제목 | 2022 마을이야기_책자(『잃어버린 선유봉』, 『영등포의 기억을 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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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1-11 |
조회수 | 769 |
첨부파일 | |
<2022 마을이야기> 책자가 제작되어 공유합니다.
『잃어버린 선유봉』 『영등포의 기억을 심다』 마을기록학교를 수료하신 분들 중 영등포 기록에 뜻이 깊은 분들이 마을기록활동가가 되어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을기록학교 1기 수료자들이 모여 『잃어버린 선유봉』을, 마을기록학교 2기 수료자들이 모여 『영등포의 기억을 심다』를 발간했습니다. 해당 책자는 추후에 국립중앙도서관과 영등포구립도서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2023년 기록 전시로 기획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영등포 아카이브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도서 소개 ** 『잃어버린 선유봉』 과거에는 선유봉이었던 선유도를 조사하고, 재발견했습니다. 역사의 어느 지점에선가는 선유도가 됐을 선유봉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의문을 갖고 '잃어버린 선유봉' 찾기를 시작했습니다. 선유도에 대한 역사적 고찰에서 선유도의 변천사에 대한 구술 채록까지 다양한 연구와 취재로 풍요로운 내용의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영등포의 기억을 심다』 20년이 훌쩍 넘은 영등포공원과 점점 사라져가는 상점들을 지키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활동가들의 기억을 보탰습니다. 한국 문학의 거장 황석영과 그의 작품 속 영감이 된 영등포를 재조명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고 변해가는 문화예술공간에 대한 개인의 경험을 담았습니다. 씨앗을 뿌리고 가꾸는 정성으로 영등포의 기억을 심고자 하는 활동가들의 활동이 영등포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기억하지 않으면 사라질, 잊혀가는 오늘을 기록합니다. 해당 도서는 영등포구립도서관 마을이야기 활동집입니다. 해당 도서는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받는 저작물로 무단 전재와 복제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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